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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주장의 사우디행 마지막 난관…"선수 본인의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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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주장의 사우디행 마지막 난관…"선수 본인의 의사"
사진은 알 힐랄 유니폼을 입은 페르난데스의 합성 사진. 사진=Score365 SNS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알 힐랄 이적설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한 매체에 따르면 구단은 선수가 떠나길 원할 경우에만 이적을 허락할 것이라 주장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3일(한국시간) 소식통의 보도를 인용, “맨유는 페르난데스가 사우디 프로 리그 알 힐랄로 이적을 원할 경우, 이적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에서만 공식전 290경기 98골 87도움을 올린 특급 미드필더다. 그는 이 시기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컵과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컵에서 1차례씩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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