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大반전!' 김민재, 올 시즌 UCL 가로채기 7위→무려 21회…뮌헨 선수 중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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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현재 독일 현지에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김민재. 그러나 그는 마녀사냥의 피해자일 수도 있다. 최근 놀라운 기록이 공개됐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2일(한국시간)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가로채기 TOP 10'을 공개했다. 1위는 페데리코 발베르데였다. 그는 27회의 가로채기를 기록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김민재도 포함됐다. 김민재는 가로채기 21회를 기록, 7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 중 유일하다.
이번 시즌 김민재는 부상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팀을 위해 묵묵히 헌신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아킬레스 부상에 시달렸다. 그럼에도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무조건 선발로 내세웠다. 설상가상 다요트 우파메카노, 알폰소 데이비스, 이토 히로키까지 모두 쓰러지면서 막중한 책임감까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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