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땅 치며 후회하겠네'…PSG UCL 결승 멀티골 주역, 토트넘 올 뻔 했다→대신 영입된 유망주와 '엇갈린 운명'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2 조회
-
목록
본문

파리 생제르맹(PSG)의 유럽무대 제패를 이끈 데지레 두에(20·프랑스)가 과거 토트넘(잉글랜드)으로 이적할 뻔했던 이력이 재조명받고 있다.
영국 런던 기반 석간지 ‘이브닝 스탠다드’는 2일(한국시간) “지난해 여름이적시장에서 두에는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이상 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과 연결됐다”며 “그 중에서도 두에의 영입에 가장 가까웠던 팀은 토트넘이며, 그는 토트넘 훈련장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두에는 최근 유럽에서 가장 떠오르는 재능 중 하나다.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활약이 대단했다. 두에는 이날 2골·1도움을 몰아치며 5-0 완승을 이끌었고, 팀의 사상 첫 UCL 우승에 앞장섰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