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고마웠다'…메이슨, 토트넘 7년 코치 생활 끝! WBA 감독 오피셜 "내게 완벽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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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라이언 메이슨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감독으로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에서 경력을 시작한다.
WBA는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이슨을 1군 감독으로 선임했다"라며 "메이슨과 3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이로써 메이슨은 2018년 이후 7년 만에 토트넘 코치를 그만두고 감독으로서 지도자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WBA는 한때 프리미어리그 터줏대감 팀이었다. 2008년부터 1년간 김두현이 뛰기도 했다.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이 된 후 두 시즌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 머물다가 승격을 했는데 2020-21시즌 바로 강등을 당했다. 이후 4시즌 동안 챔피언십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24-25시즌은 9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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