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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ISSUE] '당당한 공식 우승 멤버' 이강인, 메달 메고 트로피 들고 파리 퍼레이드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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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ISSUE] '당당한 공식 우승 멤버' 이강인, 메달 메고 트로피 들고 파리 퍼레이드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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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이강인은 아시아 2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멤버롯 파리 생제르맹(PSG) 퍼레이드를 즐겼다.

PSG는 파리에서 홈 팬들과 함께 UCL 우승 퍼레이드를 즐겼다. PSG는 인터밀란을 꺾고 창단 55년 만에 첫 빅이어(UCL 트로피)를 들었다. PSG는 프랑스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에 이어 UCL까지 우승하면서 트레블까지 해냈다. 역사적인 시즌에 이강인이 있었다. 이강인은 전반기엔 주전이었지만 후반기엔 밀렸다. 결승전 명단엔 포함되었지만 뛰진 못했다.

경기 후 UEFA 홈페이지에 "아슈라프 하키미, 윌리안 파초는 각각 모로코, 에콰도르 역사상 첫 UCL 우승 선수가 됐다. 튀르키예(하칸 찰하노글루), 알바니아(크리스티안 아슬라니), 이란(메흐디 타레미)은 배출에 실패했다. 이강인도 출전하지 못해 대한민국 첫 UCL 우승 선수가 되는 것에 실패했다"고 말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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