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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오른팔' 그녀의 돌연 사퇴, 왜 '유로파 우승' 포스테코글루 '경질'과 직결되나…토트넘, 대대적인 개편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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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오른팔' 그녀의 돌연 사퇴, 왜 '유로파 우승' 포스테코글루 '경질'과 직결되나…토트넘, 대대적인 개편 신호탄
사진캡처=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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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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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SNS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다니엘 레비 회장과 긴 세월 호흡을 맞춰 온 도나 컬렌 전무이사가 돌연 토트넘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컬렌 전무의 사임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 나온 것이라 더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의 '더선'은 2일(한국시각) '레비의 오른팔이 토트넘을 떠나며 여름 대대적인 개편이 시작됐고, 포스테코글루의 미래도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

컬렌 전무는 약 20년 동안 토트넘 이사회의 일원이었다. 레비 회장의 신임을 듬뿍 받았다. 그는 토트넘이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면서 17년 만의 '트로피 가뭄'에서 탈출한 후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클럽을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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