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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함께 뛰고 싶었다···" 토트넘 '뉴 에이스' 진심 "SON은 레전드, 지금도 함께하지 못한 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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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좌)과 포옹하는 모하메드 쿠두스.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손흥민(좌)과 포옹하는 모하메드 쿠두스.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모하메드 쿠두스가 손흥민과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손흥민의 친정팀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맨(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라운드 슬라비아프라하와 맞대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 토트넘 팬들에게 더 특별하다. 손흥민이 토트넘의 홈구장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손흥민의 토트넘 소속 마지막 경기는 한국에서 열렸다. 그래서 손흥민은 영국 현지 토트넘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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