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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탈락 → PK 실축' 황희찬 시련 계속된다…주장까지 믿고 맡겼는데 극도로 부진 '팀 최저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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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은 2021년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은 이후 4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울버햄튼 데뷔 시즌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이후 정점을 찍었지만, 직전 시즌에는 팀 주전 플랜에서 밀려 있었다. 모처럼 찾아온 선발 기회마저 살리지 못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황희찬(29,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기량저하가 눈에 띄게 진행되고 있다.

황희찬은 27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카라바오컵 2라운드(32강)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 모처럼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페널티킥을 놓치는 등 아쉬움을 크게 남겨 향후 주전 경쟁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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