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탈락하는 것 아니야…' 벼랑 끝 中 경우의 수 '인도네시아에 비기거나 패하면 사실상 끝'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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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중국 축구 A대표팀은 인도네시아(5일·원정)-바레인(10일·홈)과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C조 9~10차전을 치른다.
벼랑 끝이다. 중국은 앞선 8경기에서 2승6패(승점 6)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산술적으론 희망이 있다. 북중미월드컵부터 본선 진출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난다. 아시아에도 4.5장에서 4장 증가한 8.5장의 티켓이 배정됐다. 3차 예선은 18개팀이 6개팀 3개조로 나눠 홈 앤드 어웨이 '풀리그'를 치른다. 각조 1~2위, 총 6개팀이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쥔다. 조 3~4위를 차지한 6개팀은 3개국씩 2개조로 나뉘어 패자부활전 성격을 띤 4차 예선을 펼친다. 각조 1위 2개팀이 본선에 오른다. 2위팀 중 승자는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중국은 4위 인도네시아(승점 9), 5위 바레인(승점 6)과 4위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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