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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리그 우승 가자' 김민재 "PSG 영입 후보 등록"…佛 BBC급 '최고 공신력' 마르퀴뇨스 대체자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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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을 달고 헌신한 김민재 입장에서는 섭섭할 따름이다. 이번 시즌 혹사의 아이콘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쉼 없이 뛰었다. 비 책임을 오래 맡겨왔으니 탈이 안 날 수 없었다. 쉬어야 할 때 동료들이 돌아가면서 다친 탓에 무조건 출전해야 했다. 과부하가 발로 이어졌다. 지난해 10월 처음 아킬레스건 통증을 호소한 김민재는 온몸을 갈아가면서 뛰었다. ⓒ 바이에른 뮌헨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 영입 레이더에 들었다. 장기적으로 마르퀴뇨스(31)의 대체자를 찾는 상황에서 김민재를 영입 후보에 포함했다.

프랑스에서 꽤 공신력이 높은 '레키프'는 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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