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바르셀로나 떠난다…한때 '제2의 메시', AS 모나코행 임박…"완전 이적 옵션 포함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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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안수 파티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AS 모나코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4일(한국시간) "AS 모나코가 바르셀로나와 파티에 대한 협상을 재개했다"라며 "최종 단계가 완료되면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파티는 한때 리오넬 메시를 이어 바르셀로나를 이끌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2019-20시즌 데뷔해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프로 데뷔 2년 차에 무릎 반월판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도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재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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