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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이라크와의 경기를 앞둔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3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스라 알 파이하 스타디움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5.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이라크와의 경기를 앞둔 축구대표팀이 3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스라에서 현지 적응에 돌입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이라크 바스라 알 페하 스타디움에서 첫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손흥민, 이강인 등 26명의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약 1시간 30분 가량 첫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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