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영국 현지 언론이 토트넘 최고의 영입으로 손흥민을 꼽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이적한 손흥민은 약 10년간 토트넘에서 몸 담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 수많은 족적을 남겼다. 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4일(한국시각)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몇몇 인상적인 영입을 성사시켰고, 그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다"라며 "이 한국 국가대표 선수는 2200만 파운드(약 400억원)에 영입된 이후 거의 10년 동안 토트넘에 머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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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영국 현지 언론이 토트넘 최고의 영입으로 손흥민을 꼽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이적한 손흥민은 약 10년간 토트넘에서 몸 담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 수많은 족적을 남겼다.
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4일(한국시각)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몇몇 인상적인 영입을 성사시켰고, 그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다"라며 "이 한국 국가대표 선수는 2200만 파운드(약 400억원)에 영입된 이후 거의 10년 동안 토트넘에 머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그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