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월드컵 출전' 울산, 속도 빠른 장신 수비수 트로야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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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HD가 밀로시 트로야크를 영입하며 수비 라인을 보강했다.
울산은 5일 폴란드 국적의 장신 수비수 트로야크를 영입하며 높이와 든든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트로야크 영입으로 울산은 2021시즌 이후 네 시즌 만에 외국인 수비수를 품었다.
191cm의 큰 신장을 자랑하는 트로야크는 2024~25시즌까지 폴란드 최상위 프로축구인 엑스트라클라시의 코로나 키엘체의 주전 수비수이자 주장으로 뛰었다. 지난 시즌에는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두 경기와 리그 최종전을 제외하곤 모두 그라운드를 누볐다. 최근 다섯 시즌 동안 꾸준히 리그 30경기 이상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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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cm의 큰 신장을 자랑하는 트로야크는 2024~25시즌까지 폴란드 최상위 프로축구인 엑스트라클라시의 코로나 키엘체의 주전 수비수이자 주장으로 뛰었다. 지난 시즌에는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두 경기와 리그 최종전을 제외하곤 모두 그라운드를 누볐다. 최근 다섯 시즌 동안 꾸준히 리그 30경기 이상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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