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방출 결정하지 않았다'…나폴리가 이적 제안, PSG는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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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이강인의 방출을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3일 '파리생제르망(PSG)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 48시간도 안 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무자비한 결정으로 2명의 선수를 방출하기로 했다. PSG는 이강인과 하무스의 매각을 결정했고 두 선수는 최근 몇 달 동안 PSG에서 선발 출전한 경기가 거의 없었다. 이강인과 하무스는 꾸준한 경기 출전을 위해 PSG을 떠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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