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런 발언까지…"LAFC는 손흥민이 뛰기에 너무 형편없는 팀" 멀티골 원맨쇼에도 패배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3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이 맹활약하며 LAFC의 슈퍼스타임을 입증했지만 패배는 막지 못했다. LAFC 전체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LAFC는 23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이로써 밴쿠버전은 LAFC의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됐다. 전반전에만 두 골을 실점하면서 끌려간 LAFC는 후반전 손흥민의 원맨쇼로 균형을 맞췄다. 손흥민은 후반 15분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한 골 추격했고 후반 추가시간 5분 극적인 다이렉트 프리킥 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손흥민은 승부차기에 돌입해서 1번 키커로 나섰는데 아쉽게도 슈팅이 골대에 맞으면서 실축했고 LAFC는 3-4로 패배하고 말았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