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레알 드레싱룸 금 가기 시작했다!?…알론소 체제, 벨링엄·비니까지 불만 폭발 조짐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레알 드레싱룸 금 가기 시작했다!?…알론소 체제, 벨링엄·비니까지 불만 폭발 조짐
[OSEN=이인환 기자]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 아래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드 벨링엄을 포함한 일부 핵심 선수들이 역할과 팀 내 생활에 불만을 느끼면서 내부 분위기에 균열 조짐이 포착되고 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해 "비니시우스 주니어, 페데리코 발베르데, 주드 벨링엄, 호드리구, 엔드릭 등이 알론소 감독과 충분한 연결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팀 내 생활에 만족하지 않는 기색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레버쿠젠에서 성공을 거두고 레알로 건너온 알론소 감독은 초반 성적과 전술적 성과로 호평을 받았지만, 급격한 변화가 선수단과의 관계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