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선수가?…이름 헷갈린 핀란드 여자대표팀의 '황당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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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네이션스컵 출전 명단에 23세 현역 대신 51세 은퇴 선수 기재
핀란드와 세르비아의 2025 UEFA 여자 네이션스리그 경기 장면
[EPA=연합뉴스]
핀란드와 세르비아의 2025 UEFA 여자 네이션스리그 경기 장면[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선수의 이름을 헷갈린 핀란드 여자 축구대표팀이 23세 수비수 대신 51세 은퇴 선수를 출전 명단에 넣어 정작 뛰어야 할 선수가 결장하는 황당한 실수를 했다.
핀란드 여자 대표팀은 현지시간 3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네이션스리그 리그B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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