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호날두 결승골…포르투갈, 25년만에 獨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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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가 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파이널 4강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후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가 독일전 징크스를 털어냈다. 호날두는 독일과 여섯 번째 맞대결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호날두는 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파이널 4강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은 독일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포르투갈은 스페인과 프랑스의 4강전 승자와 오는 9일 결승전을 치른다. 2018∼2019시즌 초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포르투갈은 6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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