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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오심 주장' 최대호 구단주 안양에 제재금 1000만원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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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오심 주장' 최대호 구단주 안양에 제재금 1000만원 징계

[안양=뉴시스] 하근수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구단주인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 2025. 5. 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심 주장 기자회견을 열었던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 구단주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과 관련해 징계를 결정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제3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안양에 대한 제재금 100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최 구단주는 지난달 20일 안양종합운동장 미디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심이 반복되고 있다고 공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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