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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에이스' 배준호 "아시안게임 우승 위해 몸 부서져라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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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에이스' 배준호 "아시안게임 우승 위해 몸 부서져라 뛸 것"

[용인=뉴시스] 하근수 기자= 남자 22세 이하(U-22) 축구 국가대표 배준호. 2025. 06. 05. [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배준호(스토크·잉글랜드)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각오를 드러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남자 22세 이하(U-22)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오후 7시 경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 U-22 축구대표팀과의 하나은행 초청 U-22 축구대표팀 친선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배준호는 선발로 출전해 번뜩이는 움직임을 보여준 뒤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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