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안첼로티, 브라질 사령탑 데뷔전서 에콰도르와 0-0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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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 확정한 아르헨티나는 칠레 1-0 제압…남미 예선 선두 질주
브라질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EPA=연합뉴스]
브라질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첫 경기에서 에콰도르와 득점 없이 비겼다.
브라질은 6일(한국시간) 에콰도르 과야킬의 에스타디오 모누멘탈 이시드로 로메로 카르보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5차전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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