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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혹사+홀대' 뮌헨 떠나 UCL 챔피언 이적 가능성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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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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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를 향한 파리 생제르맹(PSG)의 관심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최우선 타깃은 아니지만 변화가 불가피해진 PSG의 수비진 상황 속에서 김민재가 ‘전략적 대안’으로 고려되고 있다는 정황이 이어지고 있다.

레퀴프는 5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가 조만간 이적 의사를 밝힐 가능성에 대비해 바이에른 내부가 관련 시나리오를 준비 중”이라며 “PSG의 기술 디렉터 루이스 캄포스는 김민재를 1순위 영입 자원으로 보지 않지만 여전히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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