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황금알 낳는' 손흥민! UEL 우승 유니폼, 경매가 '4000만원' 돌파↑…'SON 마케팅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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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지표가 나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7일(이하 한국시간) "팬들은 현재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승리의 매치 착용 사인 유니폼을 입찰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손흥민의 유니폼은 한 화 4,000만 원 상당을 훌쩍 넘긴 상태다.
올 시즌을 통해 손흥민은 명실상부 토트넘의 전설로 발돋움했다. 2015년 합류 후 10시즌째 활약 중인 손흥민은 토트넘의 17년 무관 고리를 끊어냈다. 주장 손흥민은 자신만의 리더십으로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UEL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메이저 대회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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