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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는 없었다…'EPL 17위+유로파 우승' 레비의 '결단',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결국 '경질'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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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는 없었다…'EPL 17위+유로파 우승' 레비의 '결단',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결국 '경질' 엔딩
포스테코글루 감독. 사진 | 런던=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토트넘이 결국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성적 평가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친 끝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은 클럽의 가장 위대한 순간 중 하나지만, 우승에만 심취한 결정을 내릴 수 없었다”며 “다가오는 시즌엔 변화를 통해 더 많은 순간에서 상위권 경쟁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경질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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