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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혹사시키고' 클럽월드컵 나서는 바이에른, '아킬레스건염→결절종' 김민재와 미국 동행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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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혹사시키고' 클럽월드컵 나서는 바이에른, '아킬레스건염→결절종' 김민재와 미국 동행 '강행'
사진=AP-LaPresse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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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괴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부상에도 클럽월드컵에 나설 예정이다.

7일(한국시각) 독일 TZ는 '김민재의 미국 원정 동행 여부에 의문부호가 붙었지만, 현재로선 출국이 확정됐다'고 했다. 이어 '다만 출전 가능성은 미지수다. 조별리그 이후에나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했다.

바이에른은 현지시간으로 10일 클럽월드컵이 펼쳐지는 미국으로 떠난다. 오클랜드, 보카 주니어스, 벤피카와 함께 C조에 속한 바이에른은 16일 오클랜드와 첫 경기를 치른다. 총상금만 10억 달러에 이르는데다, 클럽월드컵 시스템 변신 후 처음으로 치러니는 대회인만큼, 이번 대회를 향한 바이에른의 관심은 지대하다. 우승팀은 최대 1억2500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1833억원을 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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