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손흥민 답다! UEL 우승 당시 유니폼, 현재 경매가 3,684만 원↑…'가장 높은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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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손흥민의 인기는 어마무시할 정도로 대단하다.
영국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팬들은 현재 토트넘 훗스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우승 경기에서 실제 착용했던 사인 유니폼을 입찰 중이다"고 보도했다. 현재 손흥민의 유니폼은 2만 파운드(약 3,648만 원) 이상으로 가장 높은 입찰가를 기록하고 있다.
과거 2015년 바이어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 첫 시즌에는 나세르 샤들리, 에릭 라멜라 등 경쟁자들에 밀려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오프더볼이 단점으로 뽑히며 현지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에 독일 무대 리턴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만류하면서 팀에 남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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