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 잡은 다윗' 네덜란드 격파 라미레스호, 이구동성 "국제대회 자신감 생겼다" [천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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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천안=안호근 기자]
4차례 맞붙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세계 랭킹 27위 한국이 13위 네덜란드를 잡았다. 국제대회를 앞둔 대표팀에 확실한 수확이 됐다.
이사나예 라미레스(41)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네덜란드 2차 평가전에서 세트스코어 3-1(17-25, 25-22, 25-21, 25-21) 역전승을 거뒀다.
진천선수촌에서 치른 연습경기까지 4번째 경기 만에 거함을 물리쳤고 경험이 부족했던 선수들에게 자신감이라는 달콤한 열매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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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한(오른쪽)이 7일 네덜란드와 2차 평가전에서 득점한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
이사나예 라미레스(41)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네덜란드 2차 평가전에서 세트스코어 3-1(17-25, 25-22, 25-21, 25-21) 역전승을 거뒀다.
진천선수촌에서 치른 연습경기까지 4번째 경기 만에 거함을 물리쳤고 경험이 부족했던 선수들에게 자신감이라는 달콤한 열매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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