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트레블 이끌었던 키부, '연봉 400억'에 떠난 인자기 후임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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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크리스티안 키부 감독이 시모네 인자기 후임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6일(이하 한국시간) 선임이 기정사실화 단계일 때 'HERE WE GO'를 외치며 "키부 감독은 인터밀란과 계약을 맺었다.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했다. 파르마를 떠나 인터밀란으로 돌아온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과 협상에는 실패를 했다"고 전했다.
인자기 감독은 4년 만에 인터밀란을 떠났다. 라치오를 떠나 인터밀란으로 온 후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1회, 코파 이탈리아 우승 2회, 수페르코파 이탈리아 우승 3회를 기록했고 2023-24시즌 세리에A 올해의 감독, 최우수 감독을 석권하는 등 개인 수상도 성공했다. 2024-25시즌 트레블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트레블을 노리던 팀에서 무관에 그치자 비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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