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26년 월드컵 조추첨 12월5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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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백악관에서 월드컵 조추첨 일정을 발표하고 있다. EPS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글로벌 이벤트를 미국 수도의 문화 중심지에서 시작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안전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2026년 월드컵은 사상 처음 48개국 체제로 확대되며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에서 공동 개최된다. 다만 미국 수도 워싱턴은 개최 도시 명단에 빠져 있어 이번 조추첨 행사가 워싱턴 지역의 유일한 월드컵 주요 이벤트가 되리라 전망된다. 동석한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이번 월드컵은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며 “그 시작을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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