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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실패 위기' 손흥민, LAFC '치명 2실점→슈팅 0개' 최악 경기력…뮐러의 밴쿠버에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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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손흥민이 23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컵 플레이오프(PO) 콘퍼런스 준결승(8강) 경기 전 몸을 풀고 있다. /AFPBBNews=뉴스1
손흥민이 23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컵 플레이오프(PO) 콘퍼런스 준결승(8강) 경기 전 몸을 풀고 있다. /AFPBBNews=뉴스1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우승 기회를 놓칠 위기에 처했다. 토마스 뮐러(36·밴쿠버 화이트캡스)의 소속팀에게 선제 실점을 얻어맞았다.

손흥민의 소속팀 LAFC는 23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컵 플레이오프(PO) 콘퍼런스 준결승(8강) 경기에서 뮐러의 밴쿠버와 만났다.

우승 실패 위기다. LAFC는 전반전 밴쿠버에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전반 막바지에는 라보르다에게 세트피드 골까지 내줬다. 심지어 LAFC는 45분간 단 한 번의 슈팅도 시도하지 했다. 첫 45분은 일방적인 흐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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