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초비상! 요케레스 이적료 마련해야 하는데…호일룬 떠날 생각 無 "2030년까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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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라스무스 호일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생각이 없다. 최근 이적설을 일축했다.
호일룬은 맨유 최전방 공격수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했고 첫 시즌 리그 10골을 터뜨리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완전히 무너졌다. 무득점 행진이 길어지는 건 물론이고 기본적인 볼 터치, 키핑, 드리블 등 모든 것이 기대 이하였다. 호일룬이 골을 넣지 못하면서 맨유의 득점력도 떨어졌고 자연스레 순위도 하락했다. 맨유 부진이 오롯이 호일룬 잘못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상당 부분 작용했던 건 사실이다.
맨유는 공격진 개편에 나섰다. 이미 울버햄튼 원더러스 에이스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했고 브렌트포드 공격수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이 유력하다. 브렌트포드에 두 번째 제안을 보냈으며 음뵈모도 맨유 이적 열망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맨유는 루벤 아모림 감독이 스포르팅에 있을 때 잘 사용했던 빅토르 요케레스도 데려오려 한다. 요케레스 이적을 위해서는 호일룬 매각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호일룬을 매각해 이적료를 벌어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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