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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잔류 위한 깜짝 '미끼'" 토트넘, '10년 절친' 데이비스 1년 연장 옵션 '지각' 발동…시즌 끝난 후 이례적 재계약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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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잔류 위한 깜짝 '미끼'" 토트넘, '10년 절친' 데이비스 1년 연장 옵션 '지각' 발동…시즌 끝난 후 이례적 재계약 성사
손흥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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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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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헙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33)의 절친 벤 데이비스(32)가 토트넘에 잔류한다.

토트넘은 8일(이하 한국시각) '벤 데이비스와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하게 돼 기쁘다. 데이비스의 연장된 계약 2026년 여름까지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데이비스는 손흥민의 10년 절친이다.

손흥민보다 한 살 어린 데이비스는 2014년 7월 스완지 시티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2015년 8월 토트넘에 둥지를 튼 손흥민보다 1년 빨랐다. 현재 토트넘 스쿼드에서 손흥민보다 더 오래 활약 중인 유일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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