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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틈 없다' 홍명보호, 쿠웨이트전부터는 월드컵 모드…'본격 경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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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홍명보호가 곧장 월드컵 모드로 전환한다.

'쉴 틈 없다' 홍명보호, 쿠웨이트전부터는 월드컵 모드…'본격 경쟁 돌입'
축구 대표팀이 6일 이라크 바스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9차전 이라크전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AFPBB NEWS
홍명보(56)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10차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지난 6일 이라크 바스라 국립경기장에서 이라크를 2-0으로 제압했다. 5승 4무로 조 1위를 지킨 한국(승점 19)은 3위 이라크(승점 12)와 격차를 승점 7점으로 벌렸다. 한국은 쿠웨이트전 결과와 관계없이 조 2위를 확보하며 북중미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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