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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우승 여운 망친 레비가 최대의 적'…비난 직후 손흥민 절친 계약 연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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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우승 여운 망친 레비가 최대의 적'…비난 직후 손흥민 절친 계약 연장 발표
손흥민과 데이비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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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데이비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일부 선수단에 대한 대우가 비난받았다.

영국 핫스퍼HQ는 8일 '레비 회장은 토트넘 팬들에게 최대의 적이다. 레비 회장은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 여운을 망쳤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방치하며 휴가를 보냈고 거침없이 경질했다. 레비 회장의 토트넘 운영 방식은 많은 사람들을 지치게 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베테랑 수비수 데이비스를 자유계약으로 떠나 보내는 것은 타당하지만 데이비스가 그 동안 클럽에 기여한 것을 고려하면 최소한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데이비스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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