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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를 너무 사랑해도 문제…구단은 방출 원하는데, "2030년까지 여기서 뛸 것"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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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를 너무 사랑해도 문제…구단은 방출 원하는데, "2030년까지 여기서 뛸 것" 선언
사진=호일룬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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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너무 사랑한다. 그래서 떠날 계획이 없다.

덴마크의 볼트는 8일(한국시각) '라스무스 호일룬은 이적 소문을 일축했다'라고 보도했다.

볼트는 '호일룬은 미래에 대한 여러 추측에도 자신은 맨유에 남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맨유가 그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각할 의향이 있다는 소식이 등장한 가운데 나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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