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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억에 영입' 레비의 계산기엔 감정 없다…손흥민, 이적 고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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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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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거취를 둘러싼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다. 10년간 북런던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던 손흥민이 이적 가능성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영국 현지 복수의 언론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구단들이 다시 한번 손흥민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으며 토트넘 또한 이전과 달리 이번 제안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손흥민의 계약은 2026년까지 남아 있으나 실질적으로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현실도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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