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나가고 김민재 온다…"PSG 디렉터-에이전트 만남, 매각 원하는 뮌헨은 776억 요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7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신동훈기자=김민재를 향한 파리 생제르맹(PSG)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8일(이하 한국시간) "루이스 캄포스 디렉터는 김민재 에이전트와 만났다. PSG는 수비 강화를 노린다. 이번 주 캄포스 디렉터, 김민재 에이전트 미팅이 있었는데 일단 바이에른 뮌헨은 5,000만 유로(약 776억 원)를 요구 중이다. 알 나스르로 경쟁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김민재를 향한 PSG의 관심은 계속된다. 창단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통해 트레블에 성공한 PSG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 강화를 노린다. 마르퀴뇨스, 뤼카 에르난데스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윌리안 파초, 루카스 베랄두와 함께 호흡할 센터백을 노린다. 일리야 자바르니, 마리오 힐라 등 다양한 타깃이 언급되는데 김민재도 있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