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 '3대장' 손흥민-이강인-김민재, 본선행 확정 후 연쇄 이동? 월드컵 1년 앞두고 변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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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강인(왼쪽)과 손흥민이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오만과의 경기에서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다. 2025. 3. 20.고양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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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이라크와 경기에서 상대 드리블을 차단하고 있다.2024. 10. 15.용인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축구대표팀의 기둥 ‘유럽파 3총사’가 이적설의 중심에 섰다. 2026 북중미월드컵을 1년 앞두고 변수가 발생한 셈이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 그리고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모두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길 가능성이 존재한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계약을 1년 남겨놓고 있다. 팀의 주장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지만, 이적설이 나돈다. 마침 토트넘은 변화에 직면했다. 유로파리그 정복에도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했다. 새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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