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손흥민 매번 압도했지" 도발했던 뮐러, 맞대결 이후 "솔직히 말해서 정말 뛰어난 선수" 감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6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밴쿠버 화이트캡스 토마스 뮐러가 LAFC와 경기 후 손흥민의 활약에 감탄했다.
LAFC는 23일 오전 11시 30분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컵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준결승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경기를 앞두고 뮐러의 도발이 화제였다. 그는 영국 '토크 스포츠'를 통해 "손흥민이 함부르크나 레버쿠젠에 있을 때 나는 바이에른 뮌헨에 있었고 우리가 매번 그들을 압도했다. 8-2, 9-1이었던 것 같다"라면서도 "하지만 손흥민은 당시에도 매우 훌륭하고 재능 있는 선수였다. 너무 과거를 보는 건 옳지 않다"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