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공식발표, 홍명보호 포트2 확정…크로아티아·콜롬비아·모로코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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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서 포트2에 배정됐다.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예상대로 포트2에 배정됐다.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서 두 번째 포트에 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IFA는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참가국의 포트 배정을 발표했다. 11월 A매치 결과까지 포함된 FIFA 랭킹에서 22위를 유지한 한국은 포트2에 이름 올렸다.
월드컵 사상 최초 48개국 본선 체제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1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먼저 치른다. 각 조는 4팀씩 꾸려지는데, FIFA는 먼저 랭킹에 따라 포트 1~4에 들어갈 12팀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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