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드레싱룸 금 가기 시작했다!?…알론소 체제, 벨링엄·비니까지 불만 폭발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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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5일(한국시간)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해 "비니시우스 주니어, 페데리코 발베르데, 주드 벨링엄, 호드리구, 엔드릭 등이 알론소 감독과 충분한 연결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팀 내 생활에 만족하지 않는 기색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레버쿠젠에서 성공을 거두고 레알로 건너온 알론소 감독은 초반 성적과 전술적 성과로 호평을 받았지만, 급격한 변화가 선수단과의 관계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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