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틀려먹었네' 프랑크 토트넘 신임 감독의 머릿속에 '레전드' 손흥민 자리 없다. 근데 대안이 바로 그 '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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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부임하는 감독이 기존의 '에이스'를 외면할 수는 있다. 새로운 스쿼드로 새 출발을 하겠다는 의지는 인정할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에이스의 대안으로 여기는 대상이 형편없는 퍼포먼스를 보인 선수라면 문제가 크다. 위험 부담이 너무 큰 계획이다.
토트넘 홋스퍼의 새 감독으로 사실상 확정된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어처구니 없는 계획이 드러났다. 일단 '레전드' 손흥민을 쳐낼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있다. 그런데 고작 손흥민을 쳐내고 그 대안으로 여긴다는 선수가 2024~2025시즌 막판 임대로 합류해 형편없는 성적만 남긴 마티스 텔이라는 점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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