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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브라이언 음뵈모는 오로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음뵈모는 맨유가 영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 '음뵈모는 맨유로 이적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맨유는 이번 여름에 음뵈모를 데려오기 위해서 대화를 열 준비가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후 맨유의 첫 번째 제안을 브렌트포드가 거절하면서 아직 협상은 진행 중이다.
맨유가 음뵈모 영입 경쟁에서 승리하는 분위기로 굳어지고 있었지만 변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브렌트포드에서 음뵈모를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만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으로 향하게 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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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뒤에 구단에 음뵈모 영입을 요청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이 음뵈보 영입 레이스에 합류했다.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 사령탑이 되면 음뵈모 영입을 요구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