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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완벽하지 않아, 책임은 내게" 투헬, 참패 후 뼈 있는 '자기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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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토마스 투헬(52)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최근 부진한 경기력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지난 1월 잉글랜드 지휘봉을 잡은 투헬 감독은 지금까지 4경기를 치렀다. 지난 3월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이었던 알바니아와 라트비아를 상대로 잉글랜드는 각각 2-0, 3-0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3개월 후 가진 지난 8일(한국시간) 약체 안도라와 경기에서는 1-0으로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또 11일 세네갈과 A매치 친선전에서는 1-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3월과 6월의 경기력이 극명하게 나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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