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뒤통수→700억 확보' 獨 국대 윙어, 튀르키예 도착! 0원으로 떠났다…"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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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결국 바이에른 뮌헨 뒤통수를 때렸다. 리로이 사네(29)가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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