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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음바페·케인 총출동…'상금만 1조3700억' 클럽월드컵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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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월드컵에 나서는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클럽월드컵에 나서는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

세계 최고 프로축구 클럽을 가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이 15일 개막한다. 다음 달 14일까지 한 달간 미국 11개 도시, 12개 경기장에서 모두 63경기가 펼쳐진다.

클럽월드컵은 지난 2000년에 출범해 거의 매년 열렸다. 다만 대륙별 클럽축구 챔피언과 개최국 초청팀 등 6~8개 팀만 참가했다. 관중이 반쯤 들어찬 경기장에서 10일 남짓한 기간 동안 열렸다. 직전(2023년) 우승팀이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라는 걸 기억하는 팬도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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