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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선 누가 뭐래도' 왕이다…살라 '질주+환상 아웃프런트 쐐기골' 네이션스컵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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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모하메드 살라가 6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베냉과 8강전 연장 후반 종료 직전 쐐기골을 터뜨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집트 모하메드 살라가 6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베냉과 8강전 연장 후반 종료 직전 쐐기골을 터뜨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모하메드 살라(34·리버풀)가 환상적인 골을 넣은 이집트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에 진출했다.

이집트는 6일 모로코 아가디르 스타드 아드라에서 열린 2025 아프리카축구연맹 네이션스컵 16강전에서 연장전 끝에 베냉을 3-1로 물리쳤다. 전후반 9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돌입한 연장에서 이집트가 후반 추가시간 살라의 쐐기골을 앞세워 2골 차 승리를 거뒀다.

3-5-2 포메이션에서 투톱으로 선발 출전한 살라는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전반 8분 절묘한 스루패스로 오마르 마르무시에게 골키퍼와 1대1로 맞서는 기회를 만들어주며 시동을 걸었다. 마르무시가 타이밍을 놓치며 골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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