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우승 향한 특명 받은 김민재→'멀티골 터뜨렸던' 이재성을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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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한국 국가대표 팀에서 한솥밥을 먹는 태극전사들이 적으로 만난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29)와 마인츠의 이재성이 맞대결을 벌인다. 김민재는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위해, 이재성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승리를 노린다.
김민재와 이재성은 지난해 12월 14일(이하 한국 시각) 맞붙었다.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만났다. 당시 이재성이 홈에서 웃었다. 이재성은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작렬했다.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바이에른 뮌헨 수비를 뚫고 승리 주역이 됐다. 마인츠는 이재성의 맹활약을 등에 업고 2-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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