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김민재 라이벌' 아스널서 방출된 日 국대 수비수, 부상 털고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 이적…모리야스호 재승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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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라이벌이기도 했던 토미야스 다케히로가 길었던 부상에서 돌아왔다. 야인 생활을 마치고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아약스는 1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도미야스의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아약스는 “자유계약(FA) 신분인 토미야스와 2026년 6월 30일까지 반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1998년생인 토미야스는 2015년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프로 데뷔 후 2018년 벨기에 주필러리그의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하며 유럽무대를 밟았다. 이후 세리에A 볼로냐를 거쳐 아스널로 향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아약스는 1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도미야스의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아약스는 “자유계약(FA) 신분인 토미야스와 2026년 6월 30일까지 반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1998년생인 토미야스는 2015년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프로 데뷔 후 2018년 벨기에 주필러리그의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하며 유럽무대를 밟았다. 이후 세리에A 볼로냐를 거쳐 아스널로 향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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